내사랑 '둥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브라'입니다. 오늘은 '둥이'어렸을 때 이야기를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둥이녀석 조금 더 컸을때 입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에요. 신나게 놀다가 냅뒀더니 저렇게 곤히 자고 있는 둥이입니다.. 제가 조금 건드리고 떠들었더니... 잉..? 뭐야? 뭐하는 거야? 왜 귀찮게 건드리는거야.. 라는 표정으로 눈도 풀리고.. 잠도 덜깬 모습으로 저러고 한참 쳐다보길래 너무 귀여워서 바로 사진찍어 버렸어요! 그래도 자꾸 귀찮게 하니까... 아예 머리를 구석으로 집어넣고 숨어버립니다...ㅋㅋ... 하지만.. 저는 이런둥이도 저런둥이도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뽀뽀하고 귀찮게 합니다....(둥이야 미안해..) 이제는 해탈 했나봐요... 구석에서 나와서 저상태로 자리잡고 앉아서 몇분정도..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