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둥이'를 처음 만날 날
안녕하세요~ '지브라'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분터 강아지를 키워왔고 가족모두(파파님 빼고..^^) 강아지를 너어무 좋아합니다. 진짜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털날리고 사고쳐도... 그 아이가 나에게 주는 정신적인 지지... 힐링은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ㅠㅠ 제가 진짜 살면서 힘들때 댕댕이 덕분에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부모님은 당연히 0순위 이지요^^) 이튼 원래 키우던 '몽이'는 15년을 함께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벌써 5년도 더 된거 같네요... 시골에 고이 묻어주고 ... 엄마님 대성통곡하시고 ㅠㅠ... 그 후에 '율리'를 키우고 있는데 언니가 본인개라고 독립하면서 데리고 나가서 요즘 제가 많이 우울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02.19